이 곡은 2009년에 4월에 발매된 [Growing Season - 3rd Album Part. B]의 타이틀곡으로 가수 '화요비'가 직접 작사하였습니다. 가수 '화요비'는 자신의 여동생이 작사하기 전 연인과 헤어졌던 실제 이야기를 담아 가사를 썼다고 합니다. 2009년 12월 11일 KBS <뮤직뱅크>에서 이 곡으로 컴백 무대를 했고 이후 도시락, 버스에서 일간 차트 1위, 한터차트에서 일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습니다. 

윤하는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또래 솔로 가수 중에서도 최상위권인 실력의 소유자이며 한참 대선배 가수들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가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윤하는 일본에서 2004년 9월 1일 싱글 앨범 [유비키리]로 먼저 데뷔하였고 2006년 12월 4일에 한국에서 디지털 싱글 [Audition]을 발매하여 활동했습니다.  이후 2007년 정규 앨범 [고백하기 좋은 날]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비밀번호 486>으로 활동해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