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막스(Richard Marx)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이며 17살 때부터 아버지이자 CM 제작자 '딕 막스'의 광고 CM송을 부르는 아르바이트 등으로 가수 활동을 하면서, '라이오넬 리치', '케니 로저스' 같은 명가수들에게 주목받았습니다. 그리고 1987년 셀프 타이틀 [Richard Marx]를 발매하여 본격적으로 데뷔하였고 3백만 장 판매되어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후 현재까지 꾸준하게 가수 활동을 하면서 1980~1990년대를 풍미한 발라드 가수로 이름을 남겼습니다. 

이 곡은 1989년 1월에 발매된 정규앨범 [Repeat Offender]의 수록곡이자 리차드 막스(Richard Marx)의 대표곡입니다. 이 곡은 제목보다는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이라는 구절이 더 유명하며 1989년 8월 4주 차 빌보드 싱글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에서도 각종 방송과 CM 등에서 애용한 곡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