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1994년 6월 25일에 발표된 김광석의 4집의 수록곡이며 장르는 포크라고 합니다. 이 곡은 우리 삶의 특정한 순간에 스며드는 김광석의 명곡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2007년에는 음악 평론가들에게서 최고의 노랫말로 선정되었고, 후배 가수들이 가장 많이 리메이크한 노래라고 합니다. 2013년에 방영된 무한도전 <무한상사>에서 정준하가 불러 다시 한번 화제가 된 곡이라고 하네요!
I 노래하는 시인, 김광석 I
김광석은 한국의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김광석은 1987년에 김광석, 김창기 등 평소 노래를 좋아하던 청년 7명이 모여서 자그마한 노래 동아리를 만들었고, 산울림의 김창완이 이들의 노래를 듣고 정식으로 음반으로 음반으로 내자고 권유하여 1988년 7인조 그룹 '동물원'의 1집으로 데뷔했습니다. 그 이후 솔로로 활동하였으며, 김광석은 한국인들의 인생과 감성을 그 누구보다도 가장 감미롭게 표현하여 <노래하는 시인>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가수라고 합니다.
김광석의 대표곡은 <이등병의 편지>, <사랑했지만>,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