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1988년 8월에 발매된 박강성의 두번째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입니다. 이 곡은 발매했을 당시 인기는 없었지만, 박강성의 라이브 공연에서 애창하여 현재까지 인기있는 노래라고 합니다. 또한 박강성의 베스트 앨범에 재수록한 곡이라고 합니다!
I 신인가요제 대상 출신 가수, 박강성 I
박강성은 라이브 위주의 언더그라운드형 가수의 대표주자입니다. 1982년 문화방송에서 주최한 MBC 신인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습니다. 1986년 1집 발표하며 활동을 했으나 크게 인기를 얻지 못했다고 해요. 그 이후 1990년대 초반부터 미사리 라이브 카페촌 무대에서 공연하면서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게 되었다고 하네요. :D
박강성의 대표곡으로는 <장난감 병정>, <내일을 기다려>, <마른 꽃>, <이별 앞에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