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그건'의 원곡의 최용준은 과거 신촌뮤직 출신으로 1989년 1집 <목요일은 비>로 데뷔하였습니다. 록 발라드 기반의 창법으로 인기가 많았는데요. 드라마 '갈채'에 주연으로 데뷔하면서 동시에 OST 곡을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1집의 아마도 그건이 과속스캔들의 OST로 사용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배우 홍민정이 리메이크해서 불렀는데요. 그로 인해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도 콘서트 7080이나 먼데이 뮤직 등 작사 위주의 활동 및 예능에도 참여하였습니다.
I 아마도 그건 I
'아마도 그건'의 원곡은 최용준의 첫 번째 앨범 <목요일은 비>의 타이틀곡으로,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에 삽입되어서 홍민정이 리메이크하여 노래하였습니다. 특히 '과속스캔들' 영화 속에서 배우 박보영의 모습이 많이 사랑스러웠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노래로 부른건 '홍민정'이라고 합니다. 배우 박보영의 목소리에도 잘 어울려서 홍민정의 노래가 매우 와닿았는데요. 특히 홍민정의 노래 실력이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로 인해 인기가 많아져, 홍민정의 리메이크버전을 크러쉬와 로꼬가 재즈버전으로 리메이크 하기도 하였고, 임영웅 등 다양한 후배 가수들이 커버하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