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은 발라드 가수로, 실력도 최정상급의 가수입니다. 특히 표현력이 매우 풍부한데요. 2000년 인터넷 오디션 '뜨악 가요제'를 통해 가수로 데뷔하였는데요. 그 이후 <Melodie D'Amour>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해 많은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 후 5집인 <The Ballads>를 발매하였습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인 '거리에서'가 그야말로 대박이 나면서 발라드의 황태자의 자리에 오르게 되죠. 그로 인해 오랜 기간 동안 감상적인 발라드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예능과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I 거리에서 I
'거리에서' 이 곡은 성시경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The Ballads>의 타이틀곡으로, 성시경의 대표 명곡 중 하나이자, 가장 어려운 고난도의 곡입니다. 최고음으로 따지면 3옥타브 도까지 올라가면서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게 3번 이상인데요. 특히 성시경의 미성과 기교, 그리고 가성이 어우러진 대표 명곡입니다. 원곡자인 성시경도 녹음 당시에 상당히 어려워했다고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12만 장 이상 판매된 앨범입니다. 그로 인해 윤종신, 신용재 등 많은 가수가 커버하여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