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2005년에 발매된 이은미의 정규앨범 6집 [Ma Non Tanto]의 타이틀곡입니다. 발매된 당시에는 큰 주목을 못했지만 2008년에 방영된 MBC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OST로 삽입되어 유명해진 곡이라고 합니다. 후에 김범수, 서인영, 조규찬 등 후배가수들이 리메이크해 불러 더욱 더 유명세를 탄 곡입니다. 또한 사랑 때문에 가슴 아파본 적 사람이라면 누구나 감정이입할 수 곡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얻고 있는 곡이라고 하네요!
I 맨발의 디바, 이은미 I
이은미는 신촌 블루스의 객원 보컬로 활동을 했다가 1992년에 1집 앨범 <기억 속으로>를 통해 정식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이은미의 '애인있어요'가 드라마 삽입곡으로 사용되어 제 2의 전성기라고 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가수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은미는 무대 위에서 맨발로 노래하는 습관이 있어 '맨발의 디바'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이은미의 대표곡은 <녹턴>, <기억 속으로>, <헤어지는 중입니다>, <어떤 그리움>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