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스는 1999년 5월에 서울시 양천구 일대의 찬양의 구심점이 되겠다는 꿈을 갖고 창단되었으며 창단 후부터 2008년 2월까지 리더는 '천관웅' 목사였습니다. 이후 '정신호' 목사가 디사이플스의 리더와 예배 인도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교회 스스로 시대에 맞는 젊고 힘 있는 예배의 필요성이 필요하게 됨에 따라 한국에 21세기형 경배와 찬양을 퍼트리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워십 콘서트라는 새로운 형식의 예배로 워십 음악을 시작하였습니다.
I 디사이플스가 추구하는 워십 음악, 성령의 불타는 교회 I
디사이플스가 추구하는 워십 음악의 포맷은 합창 형식의 현대적인 경배와 찬양이며 형식적으로는 콘서트적인 면을 적절히 가미한 역동적인 예배를 추구합니다. 따라서 예배에 사용하는 악기는 드럼, 전기 기타, 어쿠스틱 기타, 베이스 기타, 전자 피아노 등의 악기를 사용합니다. 디사이플스의 <성령의 불타는 교회>는 한국어로 번역된 곡 제목으로, 원곡의 제목은 <Church On Fire>입니다. 노래의 첫 도입 부분부터 신나는 리듬으로 구성되어 듣자마자 흥이 나는 매력적인 CCM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