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애국가의 작곡은 안익태가 작곡하였고, 이 가락만이 현재 공식적인 가락으로 사용되고 있죠. 애국가를 대한민국의 국가로 지정한 전례나 직접 규정한 법률은 없다고 합는데 역사적으로도 한국을 상징하는 노래로 오랫동안 쓰였고 현재도 국가가 필요하면 애국가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사실상 국가라고 보는 것이라고 하네요. 애국가가 우리의 마음 한 곳을 울리는 곡이란 것은 틀림이 없는 듯 하네요.
I 작곡자 안익태 I
2000년대 중반 애국가의 저작권료 논란이 불거졌을 때 "외국인이 저작권을 가진 노래라면 차라리 다른 노래를 만들자"는 여론이 조성되기도 했으나 안익태의 유족이 저작권을 대한민국 정부에 양도하면서 교체 논의는 종결되어졌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