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장범준의 솔로 앨범 2집 <장범준 2집 - Unplugged>의 6번 트랙입니다. 이 곡은 결혼식장에서 신부와 신랑이 입장하고 퇴장할 때 연주되는 '결혼행진곡'을 활용한 곡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 곡의 가사는 장범준이 직접 작사를 하였는데, 인터넷에서 본 사랑에 대한 글을 토대로 쓰여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장범준이 결혼식 축가로 이 곡을 불렀다고 합니다.
I 매년 봄마다 주목받는 아티스트, 장범준 I
장범준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장범준은 대부분의 곡의 작사와 작곡을 직접하는 가수입니다. 또한 '벚꽃 엔딩'이라는 봄을 상징하는 명곡으로 대중들에게 매우 오랜 시간 주목을 받는 아티스트이기도 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