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2002년 8월 1일에 발매된 정규 앨범 1집 [하늘연못]의 수록곡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은 드럼 위에 발랄하고 경쾌한 오카리나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또한 KBS <걸어서 세계 속으로>의 주제가로 사용되었으며 라디오나 TV 프로그램 배경 음악으로 사용됐다고 합니다.
I 지리산의 오카리나 신동으로 불리었던 한태주는 누구일까? I
한태주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 친구 분께서 선물로 주신 것이 오카리나였다고 합니다. 그 뒤 틀에 박힌 교육에서 벗어나 음악과 지리산의 품에서 자유롭게 음악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습니다. 또한 오카리나 연주곡 앨범을 발매하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오카리나 연주가이기도 합니다. 그 이후 다양한 초청 공연과 콘서트에 참여했다고 전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