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2005년 5월 1일에 발매된 정규 앨범 2집 [새소리]의 타이틀 곡입니다. 이 곡은 한태주가 마당에 앉아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다 새소리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곡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곡은 새들이 지저귀듯 맑은 선율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I 오카리나 연주자, 한태주 I
오카리나 연주자 한태주는 초등학교만 졸업했다고 전해지며, 자신의 아버지이자 1982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금상을 받은 가수 한치영의 앨범 [광개토대왕] 수록곡 '하늘의 아들'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또한 16살 때 2002년 [하늘연못]을 발표했습니다. [하늘연못]은 광고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3만장 이상 팔리며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정규앨범[새소리], [공간여행]을 발표하면서 오카리나 연주자로 인기를 끌게 되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