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Day의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를 소개합니다!
김도형 선생님의 일렉기타 연주 영상부터 함께 보실까요? :D
9월이 지나면 저를 깨워주세요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
#빌리_조_암스트롱 #추모와_애도를_상징적인_곡
이 곡은 2005년 8월 31일 정규 앨범 <American Idiot>의 네 번째 싱글로 발매된 미국의 록 밴드 'Green Day'의 곡입니다. 이 곡은 식도암에 걸려 사망한 아버지와 관련해 '빌리 조 암스트롱'에 의해 쓰여졌는데, '빌리 조 암스트롱'의 아버지는 '빌리 조 암스트롱'이 10살이었을 때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평소 아버지가 매우 친밀했던 '빌리 조 암스트롱'은 상심에 빠져 매일 침대 속에 파묻혀 울다가 잠들었다고 합니다. 그때 자신을 깨우고 위로해주던 어머니에게 했던 말이 '9월이 지나면 저를 깨워주세요(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라고 합니다. 이후 미국에서는 9.11 테러 희상자 추모곡으로도 유명해지며 추모와 애도를 상징하는 곡이 되었습니다.
I Green Day의 프론트맨, '빌리 조 암스트롱' I
빌리 조 암스트롱은 미국의 펑크 록 밴드 'Green Day'의 프론트맨입니다. 'Green Day'에서 리드 보컬과 기타를 담당하고 있으며 'Green Day'의 곡들 대부분 직접 작사, 작곡을 했다고 합니다. 짧은 흑발 머리에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초록눈과 검정 와이셔츠에 붉은 넥타이를 매고 기타를 길게 늘어뜨려 치는 모습은 팬들에게 빌리 조 암스트롱을 상징하는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