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우는 애니메이션 영화 <아마게돈>의 주제곡 <마리>를 직접 작사/작곡하고, 노래까지 부른 싱어송라이터인데요. 이승훈의 <비오는 거리>를 작사/작곡한 뮤지션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자작곡을 불러야 곡의 느낌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다.'며 다른 이들에게 받은 곡이 아닌 직접 만든 곡으로 음반을 채워왔습니다. 대표적인 자작곡으로는 <때로는>, <귀거래사>, <The Man>등이 있습니다.
I 귀거래사 I
귀거래사는 1999년도에 발매되었고, 2003년 MBC 드라마 <죽도록 사랑해>의 OST로 나오면서 더욱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답니다.
이 곡은 음색과 기타, 드럼 소리가 잘 어우러져 오랜 시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입니다. 그러면 경쾌한 리듬을 통기타로 로로 선생님과 함께 표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