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또 오해영'은 이름이 같은 두 명의 오해영(서현진, 전혜빈)과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에릭) 박도경. 동명이라는 이유로 꼬여버린 그들의 인생과 그 속에서 나타난 로맨스를 주제로 한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의 OST는 그 시기에 음원 차트에 장시간 머물며 많은 사랑은 받았는데요. <꿈처럼>, <너였다면>, <사랑이 뭔데> 등 드라마에 어울리는 OST로 큰 인기가 있었습니다.

이 곡에서 배우는 포인트! 가사 전달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발음과 발성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비강공명을 이용해 정확하게 가사를 전달하는 방법을 배워봅니다.

또한, 다양한 보컬 스킬인데요. 끝음을 어떤 호흡으로 떨어주는지, 진성을 사용해 부르는지에 따라 곡의 느낌을 좌우합니다. 원곡의 느낌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바이브레이션과 밴딩, 가성을 효과적으로 이용해야 할지 알려드릴게요.

그뿐만이 아니라 디테일한 감정선 표현까지! 이 강의만 들으면 '꿈처럼' 완벽 마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