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룹은 빌보드 차트 1위와 평론계의 찬사를 받는 영광을 누렸는데요. 하지만 강박처럼 매 앨범마다 이전 앨범과는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대중들에게 늘 새로운 음악을 보여줌으로써 항상 발전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라디오헤드는 2005년 잡지사 롤링 스톤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들' 리스트에 73위로 랭크에 올랐습니다. 

라디오헤드는 이 곡을 1992년 데뷔 싱글로 발매하였고 첫 음반인 <Pablo Honey>에 이 곡을 실었는데요. 발매 당시 영국에서 별다른 성적을 거두지 못하였지만, 미국에서는 톱 40 진입에 성공하였습니다.

<Creep>은 싱코페이션이 나오는데요. 싱코페이션이라고 하면 다들 헷갈려 하시고 연주하기 어려워하시죠.

싱코페이션은 다소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붙임줄을 빼서 연습을 하신다면 보다 쉽게 싱코페이션을 익힐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싱코페이션을 연주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마지막 세 번째 포인트는 바로 코러스 파트인데요. 이 파트에서는 노래가 최고조로 극대화되기 때문에, 리듬이 더욱 쪼개어지고 음에도 변화를 주어 클라이막스로 달려가게 됩니다.

노래의 정점을 찍는 구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잘 살려주어야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곡의 클라이막스를 어떻게 연주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